마약범죄 관련 양제민변호사의 인터뷰입니다. 기사내용일부발췌 법무법인오현 양제민 형사전문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정체되어 있는 듯한 상황속에서도 마약 거래가 특징적으로 급증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최근 대다수의 마약 판매자들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가상화폐를 이용하여 거래하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과 가상화폐를 이용하여 거래된 마약류는, 판매자가 약속한 장소에 물건을 두고 구매자에게 찾아가도록 하거나 던지는 수법 등을 이용하여 전달된다”며 마약거래가 급증한 원인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더퍼블릭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