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관련 김한솔변호사의 인터뷰입니다. 기사내용일부발췌 법무법인 오현 김한솔 형사전문변호사는 "많은 경우에 머리카락을 탈색하거나 제모를 하는 방법으로 모발 검사를 피하고자 하지만, 다리털이나 눈썹 등 기타 체모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마약류 감정 기술의 발전으로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탈색을 하더라도 모근세포 등을 이용하여 마약류 검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탈색이나 제모 같은 방법으로 투약사실을 숨기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로이슈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