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성범죄 관련 김경연 변호사의 인터뷰입니다. 기사내용일부발췌 현대사회에서 SNS, 메신저 등을 사용하는 아동 · 청소년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미성년자인 아동 · 청소년들이 그루밍 성범죄의 타깃이 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대 미성년자의 경우 낯선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거부할 수 있는 판단력이 떨어지다 보니 그루밍 성폭력에 더 노출되기 쉽다.그루밍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데일리팝기사전문보기